주요 등장인물 및 캐릭터 소개
조셉 쿠퍼(Joseph Cooper)
배우는 매튜 매커너히이며 더빙은 송준석. 영화의 주인공입니다
2031년생으로 영화의 시작 시점에서는 2067년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므로 한국 나이로는 37살입니다 과거 이상기후가 발생하기 전에는 NASA의 테스트 파일럿으로 근무한 것이 특징이며 NASA가 폐쇄된 이후에는 농부가 되었습니다 그 후 결혼하여 1남(톰) 1녀(머피)를 두었으나 아내가 일찍 병사하여 장인과 아이들과 함께 농장을 운영하며 살고 있습니다
머피 쿠퍼(Murphy Cooper)
아역으로는 맥켄지 포이가 성인 역으로는 제시카 차스테인이 연기하였습니다 영화 종반 할머니 시절의 모습은 엘렌 버스틴이 맡았으며 더빙은 양정화입니다
2057년생으로 영화의 시작 시점인 2067년 시점에서는 한국 나이로 10살 입니다 조셉 쿠퍼의 딸로 매우 총명하고 영특한 것이 특징입니다 작중에서는 약칭인 머프로 더 자주 불립니다 머피는 어린 시절 자신의 방의 책장에서 책이 떨어지는 현상을 발견하고는 집안에 유령이 있다고 여기며 아버지 쿠퍼와 이야기를 나누게 됩니다 그러나 쿠퍼는 머피에게 과학적으로 생각하고 분석하라며 대수롭지 않게 여기게 됩니다 하지만 머피는 유령이 자신에게 메시지를 보낸다고 생각하여 모스부호나 이진법을 활용하여 메시지를 해석하려 합니다 10살 아이의 발상이라고 생각하기엔 힘든 총명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멜리아 브랜드(Amelia Brand)
배우는 앤 해서웨이이며 더빙은 조진숙 입니다 NASA의 연구책임자 존 브랜드 박사의 딸로 조셉 쿠퍼와 함께 우주로 간 탐사대의 대장이며 생물학자입니다 도일, 쿠퍼, 로밀리와 인듀어런스 호를 타고 웜 홀로 넘어가여 밀러 행성에 도착했을 때 쿠퍼가 거대한 해일을 발견하여 우주선 밖으로 나가 있던 아멜리아와 도일에게 빨리 우주선으로 복귀할 것을 요구하였지만 아멜리아는 임무를 수행하여야 한다며 계속 데이터를 회수할 것을 주장합니다 데이터를 찾아 회수하던 중 잔해에 깔려 꼼짝 못 하게 된 상태에서 거대한 해일이 계속 다가오자 쿠퍼와 도일에게 자신을 그냥 버리고 가라고 하지만 도일은 로봇인 케이스를 보내어 아멜리아를 구하게 됩니다 케이스에 의해 구출은 되었으나 아멜리아가 구출된 후 뒤따라오던 도일은 그만 해일에 휩쓸려 나가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우주선의 엔진에도 바닷물이 들어 차는 바람에 복구하느라 밀러 행성에서 어쩔 수 없이 3시간을 보내게 되는데 이때 지구에서는 23년 4개월 8일이라는 시간이 지나게 됩니다 사실 도일의 죽음은 브랜드 때문은 아닙니다 케이스가 브랜드를 구하러 간 사이 쿠퍼가 도일에게 계속 들어오라고 소리치지만 도일은 가만히 서있기만 하며 브랜드가 우주선에 탑승한 이후에도 곧바로 타지 않고 잠깐 파도를 바라보며 넋이 나가는 바람에 파도에 휩쓸리게 된 것입니다 하지만 브랜드는 자신 때문에 죽었다는 죄책감을 가지며 우는 모습을 보입니다
휴 만(Hugh Mann)
배우는 맷 데이먼입니다 영화 홍보영상 등에서 전혀 등장하지 않아서 작중에 맷 데이먼이 등장했을때 놀란 관객이 많았다는 후문이 있습니다 영화 초반 마이클 케인이 나사로 계획을 위해 떠난 선발대의 대원들을 소개할 때 만 박사의 순서에서 카메라는 크게 잡아 사진을 자세히 보지 못하게 연출하는데 이는 관객들이 맷 데이먼 급의 배우가 역할을 맡은 행성이라면 무언가 사건이 일어날 것이라고 생각할 것이기 때문에 의도적으로 숨긴 듯합니다
만 박사는 물리학에 있어 지구 최고의 석학 중 하나이자 나사로 계획 최초 선발대원들의 대장이며 아멜리아에 의하면 첫 탐사 대원들의 뜻을 하나로 모으는 데 있어 매우 강한 카리스마와 리더십을 보여줬다고 합니다 자신들이 도착한 행성이 인간들이 살만한 환경이라는 신호를 보낸 뒤 자신들은 언제 올지 모를 후발대의 구조를 기다리며 기상 시간을 설정해두지 않은 채 무기한 동면에 들어가게 됩니다 훗날 그가 보낸 신호를 본 인듀어런스 호 일행은 신호가 끊긴 에드먼즈 행성 대신에 만 박사의 행성으로 향하게 됩니다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인터스텔라 간단 줄거리
세계 각국의 정부와 경제가 완전히 붕괴된 미래가 다가온다. 지난 20세기에 범한 잘못이 전 세계적인 식량 부족을 불러왔고, NASA도 해체되었다. 이때 시공간에 불가사의한 틈이 열리고, 남은 자들에게는 이곳을 탐험해 인류를 구해야 하는 임무가 지워진다. 사랑하는 가족들을 뒤로한 채 인류라는 더 큰 가족을 위해, 그들은 이제 희망을 찾아 우주로 간다.
한국에서의 흥행
개봉이 21일 남은 상태에서 예매에 들어가기 시작했음에도 현재 상영 중인 영화보다 예매율이 더 높은 기현상이 일어났다. 개봉 11일 전인 10월 26일에 예매율이 44.6%로 더욱 상승하였고, 결국 개봉 당일인 11월 6일에는 81.5%라는 경이적인 예매율을 기록했다. 11월 11일 오후 2시 무렵의 예매율은 무려 93.8%이었다. 특히 IMAX에서 이 예매 집중 현상이 더욱 심하기 때문에 좋은 자리를 잡으려면 며칠 전에 미리 예매를 해야 했고, 이 때문에 때도 물의를 빚은 암표를 파는 되팔이까지 나타났다.
최종 북미 흥행은 1억 8802만 17 달러, 전 세계적으로는 미국 외 흥행 4억 8700만 달러로, 최종 수익 6억 7,746만 3,813 달러를 기록했다. 북미 제외 해외 흥행 1위는 중국으로 1억 2199만 달러, 2위는 대한민국으로 7345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중국의 수익구조를 생각해보면 수익으로 북미 제외 해외 1위는 사실상 한국이다
크리스토퍼 놀란
머피
해밀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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