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인물 소개
-버스터즈-
'아파치' 알도 레인 중위
배우는 브레드 피트이며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의 주인공이다
미군 장교이며 마스터즈의 대장이다 마체테와 같은 보위 나이프로 생포한 독일군들의 이마에 하켄크로이츠 문양을 새기는 것이 특징이다.
별명이 '아파치'인 이유는 영화 내에서 자신을 소개할 때 미국 원주민인 아파치족의 피가 섞였다고 한 점과 자신의 조상인 네이티브 인디언들의 전통이라며 나치 독일군을 죽인 후 그의 머리 가죽을 벗기는데 이런 점들 때문에 '아파치'라는 별명이 붙은 것 같다
'곰 유대인' 도니 도노 비츠 하사
배우는 보통 감독으로 알려진 일라이 로스(원래는 애덤 샌들러에게 배역 제의가 갔으나 스케줄 때문에 거절하였다)이며 본인의 이름보다는 별명인 '곰 유대인'이 훨씬 더 잘 알려져 있다 포로로 잡은 독일군을 야구 방망이로 처형하듯 때려죽이는 것이 특징이다
휴고 스티글리츠 중사
배우는 독일의 틸 슈바이거이며 마스터즈의 유일한 독일인이다 독일에서 태어났지만 영어가 유창한 것으로 보아 미국이나 영국에서 살았거나 영어를 공부한 것으로 보인다 나치에 대해 강한 적대심을 보이며 게슈타포 장교 13명을 죽이고 처형을 위해 베를린으로 끌려가던 중 바스터즈에 들어오게 된다
알도 레인 중위는 그를 구해주며 '넌 나치 킬러로서는 아직 아마추어이다. 내가 프로로 만들어 주러 왔다' 라며 휴고의 영입을 제안한다
브리짓 폰 하머스마르
배우는 다이앤 크루거이며 본작에서 독일의 유명 배우이나 사실 진짜 정체는 영국의 스파이다 마스터즈를 돕기 위해 접선 장소로 프랑스의 시골 술집을 골랐는데 하필이면 아내의 출산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독일군들과 맞닥뜨리게 된다
-프랑스-
페리에 라파 디트
배우는 데니스 메노쳇이며 대외적으론 세명의 딸을 둔 낙농업자지만 사실은 나치 독일을 피해 도망친 드레퓌스 가족들을 집 바닥 아래에 숨겨 주고 있지만 집을 수색하러 온 한스 란다 대령에 의해 쇼사 나를 제외한 모든 드레퓌스 가족은 죽게 된다
쇼사나 드레퓌스
배우는 멜라니 로랑이며 프랑스계 유대인이다 나치 독일을 피해 프랑스인 라파 디트 가족의 집 바닥 아래 숨어 살고 있었다 하지만 독일군 대령인 한스 란다에게 발각되며 쇼사나 본인을 제외한 가족들이 사살당하게 된다
마르셀
배우는 재키 아이두이며 쇼샤나의 영화관에서 일하는 직원이자 그녀의 애인이다 흑인이라는 이유로 독일인들에게 무시당하며 쇼사나의 테러 계획에 협조한다
-독일군-
'유대인 사냥꾼' 한스 란다 대령
배우는 크리스토프 발츠이며 본적의 최고 인기 캐릭터이자 본작 흥행의 가장 큰 공을 세운 인물이다 본적이 개봉된 해의 시상식에서 남우조연상을 완전히 휩쓸었다 역대 최고의 악역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아돌프 히틀러
배우는 마르틴 부트 케이며 영화 마지막에 마스터즈와 쇼 사나에의 해 영화관에서 살해당한다
파울 요제프 괴벨스
배우는 질베스터 그로트이며 히틀러와 함께 영화관에서 살해당한다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 소개
바스터즈:거친 녀석들은 B급 영화로 유명한 쿠엔틴 타란티노의 영화이다 bbc 선정 100대 21세기 영화, 죽기 전 꼭 봐야 하는 영화 1001편 등에 꼽히며 알도 레인 역의 브레드 피트와 한스 란다 역의 크리스토프 발츠의 연기가 일품인 작품이다.
총 5장으로 이뤄진 본 작은 타란티노 감독의 작품답게 캐릭터들 간에 수다를 떠는 장면이 자주 나온다 러닝타임은 2시간 반 정도이며 앞서 말했듯이 수다를 떠는 장면이 많고 대사량도 많지만 잘 짜인 수준 높은 대사들로 인해 높은 긴장감을 유발한다.
또한 서로 독립된 듯 보이던 챕터들이 마지막에 하나로 이어지는 플롯과 엔딩에서는 치밀함이 느껴진다
감상평
나는 바스터즈:거친 녀석들로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작품을 처음 접했다 버스터즈를 감상하며 나는 보통의 영화와는 다른 느낌을 받았고 나는 타란티노 감독의 다른 영화들을 감상하였고 타란티노 감독의 팬이 되었다 봉준호 감독이 타란티노 감독과 그의 작품을 좋아하는 이유를 알게 되었다 아직 타란티노 감독의 바스터즈:거친 녀석들을 보지 않았다면 꼭 보길 바란다
쿠엔틴 타란티노
브래드 피트
마이클 패스벤더
크리스토프 발츠
멜라니 로랑
다이앤 크루거
일라이 로스
틸 슈바이거
다니엘 브륄
잭키 이도
B.J 노박
'A' 카테고리의 다른 글
크리스마스에는 역시 나 홀로 집에 (0) | 2022.12.05 |
---|---|
한국-태국 합작 공포영화 나홍진 감독의 <랑종> (0) | 2022.12.05 |
나홀로 화성에서... SF명작 -마션- (0) | 2022.12.04 |
장고: 분노의 추적자 (0) | 2022.12.04 |
인터스텔라 크리스토퍼 놀란 영화 소개 (0) | 2022.12.04 |
댓글